김만기묘표(金萬基墓表)
- 시대
- 조선
- 연대
- 1687년(숙종 13)
- 유형
- 비
- 재질
- 돌
- 크기
- 전체높이 224.0cm, 비신높이 172.0cm, 너비 80.0cm, 두께 32.0cm
- 소재지
-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산 1-12
- 출토지
-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산 1-12
- 서체
- 행서(行書)
- 찬자/각자/서자
- 송시열(宋時烈)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1687년(숙종 13)에 건립된 이 비는 군포시 대야미동(軍浦市 大夜味洞)에 있는데 비좌원수(碑座圓首)의 형태를 띠었으며, 대석(臺石)에는 두 마리의 사자가 방울을 다투는 모습을 조각하였다. 비의 상태는 양호하며, 찬자는 송시열이다. 서원부부인 한씨(西原府夫人韓氏)와 합장하였는데, 묘소에는 호석(護石),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혼유석(魂遊石), 족석(足石), 계체석(階砌石),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과 1699년에 건립한 어필비(御筆碑), 1703년에 건립된 신도비(神道碑)가 있다.김만기(金萬基: 1633~1687년)는 본관이 광산(光山)이고 자는 영숙(永叔), 호는 서석(瑞石)·정관재(靜觀齋), 시호는 문충(文忠)으로,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증손이고,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강화에서 김상용(金尙容)을 따라 남문에 올라가 분신자결한 광원부원군(光源府院君) 익겸(益謙)의 아들이며, 숙종의 원비인 인경왕후(仁敬王后)의 아버지이다. 배위(配位) 서원부부인 한씨(西原府夫人韓氏)는 군수(郡守) 한유량(韓有良)의 딸이다. 김만기는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급제하여 수찬(修撰), 정언(正言), 교리(校理), 대사간(大司諫), 대사성(大司成)을 지냈다. 1659년(효종 10) 효종(孝宗)이 죽은 뒤에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문제로 1차 예송(禮訟) 논쟁이 일어났을 때 기년설(朞年說)을 주장하였다. 허견(許堅)의 역모사건을 다스려 보사공신(保社功臣) 1등에 책록되었으며 1689년(숙종 15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삭직되었다가 후에 복직되어 현종(顯宗)의 묘정에 배향되었다.비문의 전반에는 김만기의 국량과 절개, 재주를 찬양하고 있으며, 후반에는 송시열이 훈척(勳戚)인 김만기와 친후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비방을 송(宋) 나라의 대학자인 주자(朱子)가 종척(宗戚)인 조자직(趙子直)과 어울린 것에 비유하여 비방이 잘못된 것임을 말하고 있다.
판독문/해석문
| 판독문 | 『금석문 탁본 조사보고서(2023)』 | ||
| 판독문 | 이기영 | ||
| 해석문 | 이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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