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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경주 남산 일원(慶州 南山 一圓) → 상세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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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설명

경주남산은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 자리한 영산으로 그 주변에는 신라건국 이야기에 나타나는 계림, 나정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유적이 남아있다.
특히 이 남산에는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의 수 많은 불상과 탑, 절터 등의 불교유적이 밀집되어 있어 불교를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신라인들의 호국신앙 정신과 예술세계를 대변해 주고 있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이다.
이 산 주변에는 신석기 말기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고, 신라시조 박혁거세거서간이 탄강(誕降)한 나정(蘿井)과 초기 왕궁, 나을신궁(奈乙神宮), 왕릉이 즐비하며, 도성(都城)을 지켜온 남산신성(南山新城)을 비롯한 4곳의 산성과, 망국의 한이 서린 포석정지(鮑石亭趾)가 있어 남산은 실로 신라 천년의 역사와 함께 한 산이라 할 수 있다.

남산에는 왕릉 13기, 산성지(山城址) 4개소, 사지(寺址) 147개소, 불상 118체, 탑 96기, 석등 22기, 연화대 19점 등 672점의 문화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들 문화유적은 보물 13점, 사적 13개소, 중요민속자료 1개소 등 44점이 지정되어 있고, 2000년 12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보호받고 있다.


▶ 경주남산 조사 현황

조사년도 조사기관 조사대상
1992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경주남산의불교유적
1997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경주남산의불교유적
1998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경주남산의불교유적
  • 담당부서 :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 문의 : 054-777-8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