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반자(高嶺寺飯子)
- 시대
- 고려
- 연대
- 1214년(고종 1)
- 유형
- 종명·금구명
- 크기
- 지름 38.5cm, 너비 9.5cm, 입지름 30.7cm
- 소재지
- 동경(東京)국립박물관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일반적인 형태의 고려시대 청동금고(靑銅金鼓)이다. 금고는 금구(金口), 금구(禁口), 반자(盤子, 飯子, 般子, 鉡子),판자(判子)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표면은 4부분으로 구분되는데, 중앙에는 7과(顆)의 12판(瓣) 연화문(蓮花紋)이 있고, 무늬가 없는 가운데에는 묵서(墨書)의 범자(梵字)가 있으며, 바깥부분에는 구름무늬가 양각되어 있다. 측면에는 3개의 이(耳)가 있다. 형태가 완전하고 무늬새김도 단정하여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명문은 측면에 1행으로 음각되었는데, 제작연대(崇慶二年甲戌 : 1214), 제작주체(壽寧宮主房 侍衛軍公節), 발원문, 반자의 무게, 사찰의 명칭(高嶺寺), 참여한 사람 및 만든 사람(仲叙) 등이 기록되어 있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
해석문 | 오영선 |
참고문헌
전체 10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2004 | 최응천·김연수, 2004, 『한국美의 재발견 8-금속공예』, 솔 |
논문 | 2004 | 崔應天, 2004, 「高麗後期의 金屬工藝」『講座美術史』22, 한국불교미술사학회 |
단행본 | 1999 | 黃壽永, 1999, 『黃壽永全集 4(금석유문)』, 혜안 |
논문 | 1994 | 최응천, 1994. 03「-대마도(對馬島) 多久頭魂神社 소장 을사명반자(乙巳銘飯子)-」『박물관신문』271호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고려 佛具의 分析-靑銅飯子를 中心으로- 」『石堂論叢』11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 「高麗靑銅盤子硏究」『고고역사학지』2, 東亞大學校博物館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논문 | 1981 | 朴敬源, 1981, 「高麗鑄金匠考-韓仲序와 그의 作品」『考古美術』149 |
논문 | 1954 | 藤田亮策, 1954, 「靑丘遺文(1)」『大和文化硏究』2-4 |
논문 | 1953 | 藏田藏, 1953, 「蓮花文金鼓」『MUSEUM』33, 東京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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