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적/용어명 | 동광석(銅鑛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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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구리를 자연에서 찾아서 제품을 만드는 방식에는 크게 자연동自然銅을 바로 가공하거나 동광석을 제련 및 정련의 과정을 거친 후에 가공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자연동은 동의 함량이 높아 조그만 장신구를 바로 만들 수 있으나,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양이 너무 적어 대부분 동광석을 채굴하여 구리 제품을 만든다. 대표적인 동광석으로는 산화 동광酸化銅鑛이나 유화 동광硫化銅鑛을 들 수 있다. 동광석을 제련하여 얻어지는 주요한 광물로는 황동광(Chalcopyrite; CuFeS2: 34.5%)과 휘동광(Chalcocite; CuS: 79.8%)이 있다. 여전히 이런 광물 속에는 구리(Cu) 이 외에 비소(As), 주석(Sn), 납(Pb), 아연(Zn), 안티모니(Sb), 철(Fe), 유황(S), 금(Au), 은(Ag)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서 순수한 구리를 얻기 위해서는 배소, 매트 형성, 매트의 배소, 환원, 슬래그 형성 등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일부 완전하게 정련되지 않은 조동粗銅도 만들어지기도 한다. 조동은 동 슬래그와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황동광의 제련 방법은 청동기 시대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 동천동 유적에서 확인된 제련로에서는 숯을 연료로 사용하여 황동광을 제련하기도 하였다. 경주 성건동 유적에서 휘동광(Cu2S) 광석이 출토되기도 하였다. (오광섭) |
| 참고문헌 | 고대동제련에 대한 연구-경주 동천동 유적출토 동슬래그를 중심으로-(권혁남, 국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0), 신라문화권 매장문화재 지표・시굴조사 종합보고서-1999~2000-(경주대학교 박물관, 2000), 금속백과사전(木原諪二 저, 대광서림 편집부 역, 대광서림, 2001), 경주 동천동 고대 도시유적-경주시 택지조성지구 내 7B/L-(경주대학교 박물관, 2009) |
| 구분 | 용어 |
| 사전명 |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생산유적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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