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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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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생산을 위한 제철유적이 입지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원료인 철광석과 연료인 목탄의 공급이 원활하고 생산품의 유통을 위해 교통이 발달해 있는 곳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추가적으로 물과 노를 축조하기 위한 점토의 공급 역시 중요한 조건 중에 하나이다. 중원지역은 남한강 수계가 발달해 있어 지정학적으로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철광산과 숯을 생산하는 탄요가 풍부하게 있어 위와 같은 조건에 최적화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충청북도에서만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제철유적 20여 곳이 확인되었다. 특히 충주에서만 발굴 및 지표조사를 통해 96개소가 알려져 있고, 제철과정에서 연료로 쓰이는 숯을 생산하는 탄요도 45개소 유적에서 456기가 확인되어 충주를 중심으로 한 충북지역에서 철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중원지역에서 발굴조사 된 백제의 제철유적은 진천 석장리유적이 대표적이며 이 밖에 진천 구산리, 충주 칠금동, 대화리, 청원 연제리유적에서 확인되었다


충북지역 제철관련유적 조사현황 이미지
  • 정보제공부서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 담당자 : 한지선
  • 문의 : 043-850-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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