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명 백색
안료명 향분 구분 일기
문헌명 미암일기 간행년도(시대) 1936-1938
간행년도 1936-1938 책수 v 3
기사명 九月十三日 분류 사용처(면신례)
번역문 9월 13일 새로 과거에 급제한 자를 사관이 지목하여 신래라고 불러 대단히 못살게 굴고 모욕을 준다. 도랑이나 측간의 더러운 오물로 얼굴에 발라 당향분이라고 부른다. 관복을 훼손하며 오물 속으로 밀쳐 넣어 귀신 몰골을 만드니 사람들이 차마 쳐다보지 못한다. 몸을 다쳐 병을 얻기도 하니 근래에 생긴 것인지, 체모에 대단히 훼손이 많으니 이러한 나쁜 풍속은 예문에 보이지 않는다.
본문 眉巖日記 1936-1938 v3 九月十三日 ○傳 新及第者 四館目爲新來 侵虐汚辱 無所不至 以溝?穢泥 塗其面目 名曰唐鄕粉 毁裂冠服 推轉於汚水之中 作爲鬼形 人不忍見 傷身受病 比此有之叱分不喩 其於體貌 虧損實多 此等弊俗之事 旣無於禮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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