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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구분 별천룡곡_제2사지(별천룡골윗절터)
계곡명 별천룡곡
계곡현황 남남산에는 고위산 남쪽에 솟아있는 천왕지산과 봉수대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별천룡산이 주봉이 되어 각각 다섯개씩 모두 열 개의 계곡이 있다. 이 중 별천룡곡은 별천룡산에서 흘러 오가리곡과 합쳐져 백운대 마을을 지나서 별내로 합쳐지는 계곡으로 오가리곡 제1사지에서 840m 가량, 오가리곡 입구에서는 약 1.6㎞를 따라 오르면 서북편으로 갈라지는 좁은 계곡이다. 마을사람들은 이쪽에 있는 산을'동산(東山)’이라 부르기도 하며, 현재의 천룡골(天龍谷)이 아닌 다른 천룡곡이라 하여 '별천룡골(別天龍谷)’이라 부른다. 이곳은 교통이 불편하여 찾는 이들이 드문 곳이다. 확인되는 유적으로는 사지 2곳만 있을 뿐이다.
유적/유물명 제2사지(별천룡골윗절터)
조사년도 1998 ~ 2004
조사기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조사구분 정밀학술조사
출처자료 2004_경주남산 정밀학술조사보고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제2사지(별천룡골윗절터)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유적현황

시대 통일신라시대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산27(임)
면적 1,500㎡
소유 내남면 노곡리 산27(임) - 사유지
위치와 현황 별천룡곡 제1사지의 탑재가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이곳에서 300m 정도 가면 송이버섯 채취장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350m 정도 가면 등산로 아래로 분묘가 있고, 분묘 서편으로 넓은 대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 제2사지이다.현재 확인되는 축대는 등산로 동편과 서편으로 각각 1개소씩 확인되고 있다. 현재 수목이 무성하여 그 건물지의 규모와 형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2개의 축대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2단으로 건물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하단의 건물지는 동서 10m/남북24m의 크기로 축대 높이는 약 1.6m이다. 축대는 약 50㎝ 이상의 할석으로 축조되어 있다. 상단의 축대는 많이 허물어진 상태로, 동서15m/남북 20m의 크기로 축대의 높이는 3m이다. 건물지 내부에는 자연석상부에 주좌를 돋음해 놓은 초석 1매가 확인된다. 초석의 크기는 지름이 45㎝이다.

유물현황

건물지 초석 축대
건물지 설명

부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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