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강릉표(明宗康陵表)
- 시대
- 조선
- 연대
- 1753년(영조 29)
- 유형
- 비문
- 크기
- 높이 171.0cm, 너비 61.0cm, 두께 29.0cm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산227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조선 제 13대 왕인 명종(1534~1567년)의 강릉(康陵)표석이다. 명종은 중종과 문정왕후(文定王后)의 둘째아들이며, 인종의 아우이다. 비(妃)는 청릉부원군(靑陵府院君) 심강(沈綱)의 딸인 인순왕후(仁順王后)이다. 어린 나이로 임금의 자리에 올라 문정왕후(文定王后)의 수렴청정을 겪었으며, 1553년(명종 8) 친정(親政)이 시작되나, 문정왕후와 윤원형의 간섭이 여전하였다. 이를 견제하기 위하여, 1563년(명종 18) 비(妃)의 외숙인 이량(李樑)을 등용하였다. 그러나 이량도 당파를 조성하여 선비들을 숙청하려 하므로, 기대항(奇大恒)에게 밀계(密啓)를 내려 이들을 추방하였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죽자 윤원형 일당을 숙청하고, 보우를 장살(杖殺)한 뒤 불교를 탄압하였다. 치안, 국방, 문화창달, 경제개혁 등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현재 탁본은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탁본된 연대는 1980년대로 추정된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해석문 | 한민섭 | ||
판독문 | 유형구 |
참고문헌
전체 3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1993 | 조동원 편저, 1993,『한국금석문대계』6, 원광대학교출판국 |
단행본 | 1987 | 서울시 편, 『서울금석문대관』2, 서울시, 1987 |
단행본 | 1919 | 조선총독부,『조선금석총람』하, 일한인쇄소인쇄, 1919 |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 담당부서 : 미술문화유산연구실
- 문의 : 042-860-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