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명청동금고(己酉銘靑銅金鼓)
- 시대
- 고려
- 연대
- 1249년(고종 36) 추정
- 크기
- 직경 48.5cm, 두께 10.5cm, 공명구(共鳴口) 직경 42.4cm
-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 국립청주박물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김선(金先)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금고는 주로 공양시간을 알리거나 대중을 불러 모을 때 사용하는 청동 북을 말한다. 이 금고의 앞면은 돋은 선을 둥글게 돌려 크게 3부분으로 나누었는데, 안쪽 부분에는 도톰하고 굵은 한 개의 연자(蓮子)를 중심으로 7·15·24개의 연자를 배치하고, 중간부분에는 11엽의 연꽃을 표현하였다. 바깥부분에는 맨 아래의 산 무늬에 잇대어 대칭된 당초문이 위를 향하여 뻗고 있다. 금고의 옆면에는 고리 3개가 위와 양쪽에 같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명문은 옆면 여백에 1행으로 새겨져 있다. 이 반자는 형식상 13세기에 유행한 것으로 기유년(己酉年)은 1249년으로 추정된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오영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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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1999 | 국립청주박물관, 1999, 『’9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기념 고려공예전』, 국립청주박물관/’9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예맥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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