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뇌사 청동발우(思惱寺 靑銅鉢盂)
- 시대
- 고려
- 연대
- 997년(성종 16)
- 크기
- 높이 11.7cm, 입지름 27.2cm
-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 국립청주박물관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1993년 청주 사뇌사 터에서 발견된 금속 불기(佛器) 가운데 하나로, 청동으로 만든 바루이다. 사뇌사의 청동바루는 용도에 따라 크기 및 형태가 다양하다. 형태가 같고 일정한 비율로 축소된 것은 3점인데, 모두 구연부가 안쪽으로 심하게 경사를 이루면서 기울어져 있고 내외면에 가질 흔이 있다.이 청동바루는 3점 중 가장 큰 대형 바루로서, 구연부에는 22자 정도의 글자가 어자문(魚子文)으로 새겨져 있다. 명문의 통화 15년은 997년으로 사뇌사 유물 중 가장 이른 시기이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오영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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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1999 | 국립청주박물관, 1999, 『’9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기념 고려공예전』, 국립청주박물관/’9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예맥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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