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기묘지(安于器墓誌)
- 시대
- 고려
- 연대
- 1329년(충숙왕 16)
- 유형
- 묘지명·묵서명
- 크기
- 미상
- 소재지
- 미상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안축(安軸)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묘지명은 안축(安軸)의 문집인 『근재집(謹齋集)』 권3에 수록되어 있다. 묘지명은 안축이 1329년(충숙왕 16)에 작성하였다. 묘지명의 주인공인 안우기(安于器 : 1265~1329)의 자는 허중(虛仲)이며, 흥주(興州 : 지금의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일대) 사람이다. 증조부는 영유(永儒), 조부는 부(孚), 아버지는 문성공(文成公)인 향(珦)이다. 어머니 김씨는 판장작감사(判將作監事) 녹연(祿延)의 딸이다. 안우기는 부업(父業)을 이어 훌륭한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1282년(충렬왕 8) 18세 때 진사시에 합격한 이래 충렬왕·충선왕·충숙왕대에 이르기까지 지제고(知制誥), 우승지(右承旨),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 대사헌(大司憲) 등을 역임하였다. 『고려사』 권105 안우기 열전에는 묘지명에 없는 사실, 즉 충선왕이 안우기의 부친 안향과 사이가 좋지 않아 안우기를 죄주려 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부인 최씨는 충약(沖若)의 딸로, 공보다 먼저 죽었다. 아들이 둘이다. 장남은 정음(頂音)으로 승려이며, 차남은 목(牧)이다. 다시 이씨에게 장가들어 아들 둘을 두었다. 장남은 신(愼)이며, 차남은 나이가 어리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해석문 | 박종기 | ||
판독문 | 근재집 |
참고문헌
전체 2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2004 | 金龍善, 2004, 『고려금석문연구-돌에 새겨진 사회사-』, 일조각 |
단행본 | 2001 | 金龍善, 2001, 『高麗墓誌銘集成(第三版)』,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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