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명청동반두(己酉銘靑銅飯斗)
- 시대
- 고려
- 연대
- 미상
- 크기
- 지름 20.5cm, 높이 9.1cm
- 소재지
- 동경(東京) 본향구(本鄕區) 삼조정(三組町)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일본에 있는 고려시대의 청동반두(靑銅飯斗)이다. 1941년 일본 고고학회에서 소창무지조(小倉武之助)가 소장한 통일신라시대유물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처음 소개되었다. 처음 통일신라시대의 유물로 소개되었으나, 명문에 나타나는 경주지역의 관직 명칭을 볼 때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측된다. 명문에는 기유년(己酉年)에 서악(西岳)에 걸린 것으로, 무게는 2근 가량이라는 사실과 제작에 관여한 부유수(副留守) 이하 경주지역의 관리들의 직책 명칭이 기록되어 있다. 기유년의 정확한 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며, 서악은 현재 경주시의 서악을 가리킨다.
관련 금석문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
해석문 | 오영선 |
참고문헌
전체 2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1999 | 黃壽永, 1999, 『黃壽永全集 4(금석유문)』, 혜안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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