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명청주백운사반자(庚戌銘淸州白雲寺飯子)
- 시대
- 고려
- 연대
- 고려 후기
- 유형
- 종명·금구명
- 크기
- 지름 27.0cm, 너비 6.0cm, 이면 구연부 2.5cm, 이면 입지름 23.0cm, 글자크기 1.5cm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동금고(靑銅金鼓)이다. 금고는 금구(金口), 금구(禁口), 반자(盤子, 飯子, 般子, 鉡子), 판자(判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일반형으로서 표면에 사중권(四重圈)이 있고, 중앙2권(圈)에는 연자(蓮子) 9과(顆)와 7판(瓣)연화(蓮花)로써 당좌(撞座)를 이루었고, 중권(中圈)에는 16개의 구간을 만들었으며, 바깥에는 유운문(流雲文)이 부조되어 있다. 1959년 출토되었으며, 소형이지만 완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조수법과 문양도 정제한 편이다.명문은 측면에 1행으로 해서체로 음각되었다. 명문에는 발원문, 제작연대(庚戌), 사찰의 명칭(淸州白雲寺), 참여한 인물 등이 기록되어 있다.
관련 금석문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허흥식 | ||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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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2004 | 최응천·김연수, 2004, 『한국美의 재발견 8-금속공예』, 솔 |
단행본 | 1999 | 黃壽永, 1999, 『黃壽永全集 4(금석유문)』, 혜안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고려 佛具의 分析-靑銅飯子를 中心으로- 」『石堂論叢』11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 「高麗靑銅盤子硏究」『고고역사학지』2, 東亞大學校博物館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上, 亞細亞文化社 |
논문 | 1960 | 黃壽永, 1960, 「新羅·高麗 在銘禁口考」『海圓黃義敦博士古稀紀念史學論叢』; 1998『黃壽永 全集 3-한국의 불교공예·탑파』,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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