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명소종(甲辰銘小鐘)
- 시대
- 고려
- 연대
- 1244년(고종 31)
- 유형
- 미상
- 크기
- 높이 20.0 입지름 15.0
- 소재지
- 미상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일제시대 출토되었으며, 출토 당시 우메하라(梅原末治)에 의해 간략하게 소개된 바 있다. 종 전체에 푸른 녹이 깊게 덮여 있는 상태로 용통(甬筒)과 용뉴(龍鈕) 등은 이미 산화가 심하여 그 형상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상대(上帶)와 천판(天板)이 접하는 경계 상에는 연화문(蓮花紋)이 새겨진 삼각입상대(三角立狀帶)가 돌려져 있다. 또한 상대, 하대(下帶), 유곽대(乳廓帶) 등의 문양은 동일하게 연속되는 뇌문(雷紋)이 주로 새겨져 있으며, 4개의 유곽 안에 배치된 9개의 연뢰는 도식화하여 간략하게 처리되었다. 종복(鐘腹)에는 4개의 당좌(撞座)와 4구(軀)의 보살상을 교대로 배치하고 있는데, 당좌의 보살은 마멸과 녹 때문에 보존 상태가 좋지 않다. 명문은 종신(鐘身)의 하대 부분에 횡서(橫書)로 음각(陰刻)되어 있는데, 제작연대(甲辰:1244년), 시납처(盈月宜堂殿), 시주(施主) 등이 기록되어 있다. 제작연대는 간지만으로 표기되었지만, 양식적인 면에서 볼 때 1244년(고종 31)으로 추정된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참고문헌
전체 4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梅原末治, 『梅原考古資料』(朝鮮) | |
단행본 | 1996 | 국립문화유산연구소, 1996, 『한국의 범종 』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76 | 黃壽永, 1976, 『韓國金石遺文』, 一志社 ; 1994, 復刊 ; 1999, 『金石遺文 黃壽永全集4』,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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