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반자(兜率山飯子)
- 시대
- 고려
- 연대
- 1346년(충목왕 2)
- 유형
- 종명·금구명
- 크기
- 지름 30.0cm
- 소재지
- 미상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동금고(靑銅金鼓)이다. 금고는 금구(金口), 금구(禁口), 반자(盤子, 飯子, 般子, 鉡子), 판자(判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일반형으로서 표면에 3중(重)의 동심권(同心圈)이 있어 중앙에는 연자(蓮子) 7과(顆)와 9판(瓣)의 연화문(蓮花紋), 바깥 부분에는 당초문(唐草文)이 양각되어 있다. 『진도일기(津島日記)』에 명문이 기재된 3개의 고려시대 유물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태평양전쟁 말기 금속 공출로 인해 파괴되었다고 전해진다. 명문은 측면에 1행으로 음각되어 있는데, 제작연대(至正六年丙戌 : 1346), 위치(兜率山), 반자의 무게, 발원문, 발원한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
해석문 | 오영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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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2004 | 최응천·김연수, 2004, 『한국美의 재발견 8-금속공예』, 솔 |
논문 | 2004 | 崔應天, 2004, 「高麗後期의 金屬工藝」『講座美術史』22, 한국불교미술사학회 |
단행본 | 1999 | 黃壽永, 1999, 『黃壽永全集 4(금석유문)』, 혜안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고려 佛具의 分析-靑銅飯子를 中心으로- 」『石堂論叢』11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 「高麗靑銅盤子硏究」『고고역사학지』2, 東亞大學校博物館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논문 | 1960 | 黃壽永, 1960, 「新羅·高麗 在銘禁口考」『海圓黃義敦博士古稀紀念史學論叢』; 1998『黃壽永 全集 3-한국의 불교공예·탑파』,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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