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주사금구(德周寺禁口)
- 시대
- 고려
- 연대
- 1206년(희종 2)
- 유형
- 종명·금구명
- 크기
- 겉지름 51.0cm, 옆너비 9.0cm
- 소재지
- 미상
- 서체
- 해서체(楷書體)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송후(宋侯) 공(公)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일반적인 형태의 고려시대 청동금고(靑銅金鼓)이다. 금고는 금구(金口), 금구(禁口), 반자(盤子,飯子,般子,鉡子), 판자(判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표면은 3부분으로 구분되는데, 중앙에 연과(蓮顆)와 8개의 중판(重瓣) 연화문(蓮花紋)이 있고, 바깥 주변에 구름무늬 등이 부조(浮彫)되어 있으며, 측면에도 좌우에 각각 2선대(線帶)가 돌려 있다. 안쪽면에는 폭이 넓은 연부(緣部)가 마련되고, 구연대(口緣帶) 사이에 3중의 선대(線帶)가 두 곳에 있다. 대형으로서 형태는 장중하고, 주조도 양호하다. 명문은 측면에 해서체로 새겨져 있는데, 제작연대(泰和六年丙寅), 사찰의 명칭(德周寺), 금구의 무게, 동량(棟梁) 및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허흥식 | ||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참고문헌
전체 4개 / 페이지 ( 1 / 1 )
논문 | 1994 | 최응천, 1994. 03「-대마도(對馬島) 多久頭魂神社 소장 을사명반자(乙巳銘飯子)-」『박물관신문』271호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76 | 黃壽永, 1976, 『韓國金石遺文』, 一志社 ; 1994, 復刊 ; 1999, 『金石遺文 黃壽永全集4』, 혜안 |
논문 | 1960 | 黃壽永, 1960, 「新羅·高麗 在銘禁口考」『海圓黃義敦博士古稀紀念史學論叢』; 1998『黃壽永 全集 3-한국의 불교공예·탑파』,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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