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청묘지명(宋子淸墓誌銘)
- 시대
- 고려
- 연대
- 1198년(신종 1)
- 유형
- 묘지명·묵서명
- 크기
- 세로 33.4cm, 가로 27.3cm, 글자크기 1.2cm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송자청(宋子淸 : ?~1198)의 본관은 영주(榮州 : 지금의 평안북도 안주군)로, 조상은 대대로 향리였으며, 호장 약규(若規)의 아들이다. 향읍(鄕邑)에서 향리업무에 종사하던 중 1151년(의종 5) 무재(武才)로써 병마사에게 선발되어 정용(精勇)에 편입되고 그 뒤 여러 차례 승진을 거듭, 낭장에 이르렀다. 1174년(명종 4) 서경유수(西京留守) 조위총(趙位寵)이 난을 일으켰을 때 안북부(安北府)의 도령(都令)으로서 화살을 맞으며 필사적으로 방어하여 전공을 세우고 이듬해 중랑장이 되었다. 그 뒤 1193년에 장군, 1195년에는 금오위대장군(金吾衛大將軍)에 이르렀다. 1198년(신종 1) 병으로 집에서 별세하였다. 묘지는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들이 많다.
관련 금석문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김용선 | ||
판독문 | 김용선 | ||
판독문 | 허흥식 |
참고문헌
전체 6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2001 | 金龍善, 2001, 『高麗墓誌銘集成(第三版)』,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
단행본 | 2001 | 金龍善, 2001, 『역주 고려묘지명집성(상)』,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
논문 | 1989 | 金龍善, 1989, 「高麗 支配層의 埋葬地에 대한 考察」『東亞硏究』17; 2004『고려 금석문 연구-돌에 새겨진 사회사』, 일조각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68 | 李蘭暎 編 李丙燾 監修, 1968, 『韓國金石文追補』, 中央大出版部 ; 1976,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19 | 朝鮮總督府, 1919, 『朝鮮金石總覽』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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