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19년명반자(大定十九年銘飯子)
- 시대
- 고려
- 연대
- 1179년(명종 9)
- 유형
- 종명·금구명
- 크기
- 지름 42.5cm, 너비 9cm, 뒷면 구연폭 4.7cm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일반적인 형태의 고려시대 청동금고(靑銅金鼓)이다. 금고는 금구(金口), 금구(禁口), 반자(盤子, 飯子, 般子, 鉡子), 판자(判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표면은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중앙에는 연화문(蓮花文), 가운데는 무늬가 없으며, 바깥에는 4군데에 꽃무늬가 양각(陽刻)되어 있다. 측면에는 반원형(半圓形)의 양이(兩耳)가 있으며, 안쪽면 구연(口緣)은 폭이 짧고 평면인데, 연대(緣帶)는 돌기되어 있다. 명문은 측면에 2행으로 음각되어 있는데, 녹이 많이 슬어 판독이 어려운 곳이 많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
해석문 | 오영선 |
참고문헌
전체 9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2004 | 최응천·김연수, 2004, 『한국美의 재발견 8-금속공예』, 솔 |
논문 | 2004 | 崔應天, 2004, 「高麗後期의 金屬工藝」『講座美術史』22, 한국불교미술사학회 |
단행본 | 1999 | 黃壽永, 1999, 『黃壽永全集 4(금석유문)』, 혜안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고려 佛具의 分析-靑銅飯子를 中心으로- 」『石堂論叢』11 |
논문 | 1986 | 沈奉謹, 1986, 「高麗靑銅盤子硏究」『고고역사학지』2, 東亞大學校博物館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下,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80 | 秦弘燮, 1980,『韓國金屬工藝』, 일지사 |
논문 | 1974 | 坪井良平, 1974, 「朝鮮金鼓について」『佛敎藝術』98 |
논문 | 1960 | 黃壽永, 1960, 「新羅·高麗 在銘禁口考」『海圓黃義敦博士古稀紀念史學論叢』; 1998『黃壽永 全集 3-한국의 불교공예·탑파』,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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