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묘지명(林光墓誌銘)
- 시대
- 고려
- 연대
- 1152년(의종 6)
- 유형
- 묘지명·묵서명
- 크기
- 높이 71.5 너비 40.0 글자크기 2.0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김신부(金莘夫)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임광(林光 : 1088~1152)은 원래 중국 장주(漳州) 사람으로 처음 이름은 완(完)이며 자(字)는 언실(彦實)이다. 25세에 상선(商船)을 타고 고려 개경(開京)으로 와서, 2년 뒤에 별사을과(別賜乙科)로 과거에 급제하여, 감문위녹사(監門衛錄事), 국자박사(國子博士), 우정언 지제고(右正言 知制誥), 우사간(右司諫) 등을 거쳐 국자제주 지도성사 국자감대사성 호예부상서 집현전학사 대자빈객(國子祭酒 知都省事 國子監大司成 戶禮部尙書 集賢殿學士 大子賓客)을 역임하였다. 의종 1년(1147)에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다음 해에 추밀원사 판비서성사(樞密院使 判秘書省事)로 옮기고, 수사공 좌복야 판비서성사(守司空 左僕射 判秘書省事)로 별세하였다. 이자겸의 전횡에 반대였고, 묘청의 머리를 벨 것을 간청하는 상서를 올리기도 하였다. 인종 17년(1139)의 국자감시(國子監試)를 주관하고, 인종 18년(1140)의 예부시(禮部試)에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었는데, 모두 인재를 얻었다고 칭송받았다. 묘지는 문림랑 권지감찰어사(文林郞 權知監察御史) 김신부(金莘夫)가 지었다.
관련 금석문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김용선 | ||
판독문 | 김용선 | ||
판독문 | 허흥식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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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2001 | 金龍善, 2001, 『高麗墓誌銘集成(第三版)』,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
단행본 | 2001 | 金龍善, 2001, 『역주 고려묘지명집성(상)』,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上,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63 | 李蘭暎, 1963, 『韓國金石文追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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