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명사리기(靖康銘舍利器)
- 시대
- 고려
- 연대
- 1132년(인종 10)
- 유형
- 함명·향완명
- 크기
- 높이 3.3 지름 3.0
- 소재지
- 미상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병[壺] 모양의 사리(舍利)를 담은 그릇이다. 명문은 뚜껑 안쪽 면에 “정강임자(靖康壬子)”라는 제작 연대를 가리키는 네 글자만이 새겨져 있는데, 침으로 새긴 것으로 보인다. ‘정강(靖康)’은 1126년에서 1127년 북송(北宋) 흠종(欽宗)이 사용하였던 북송의 마지막 연호인데, 북송이 멸망한 지 5년이 지난 후에도 고려에서 이 연호를 사용하였다는 점이 흥미롭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판독문 | 허흥식 | ||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참고문헌
전체 3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1999 | 黃壽永, 1999, 『黃壽永全集 4(금석유문)』, 혜안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上, 亞細亞文化社 |
단행본 | 1975 | 奈良博物館, 1975, 『奈良博物館展示目錄』 |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 담당부서 : 미술문화유산연구실
- 문의 : 042-860-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