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서성문 안 석등(羅州 西城門 안 石燈)
- 시대
- 고려
- 연대
- 1093년(선종 10)
- 유형
- 탑명·등명
- 크기
- 높이 303cm, 글자크기 6.7cm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보물
- 연구정보
개관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에 있는 고려시대 석등에 새겨진 명문이다. 본래 전라남도 나주군 나주읍 서문(西門) 안에 있었던 것을 1929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당시 파손된 8각 화사석(火舍石)과 보주(寶珠)를 새로 만들어서 맞추었기 때문에 다른 부재의 조각과 다르게 보인다. 석등은 신라시대의 기본형인 8각을 이루고 있으며, 옥개석의 형태는 공예적인 기법을 보이고 있다. 새겨진 명문에 의하여 1093년(선종 10)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절대 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석등으로서 주목된다.
관련 금석문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
해석문 | 오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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