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출토월삼십일조명대옹(皇龍寺址出土月三十日造銘大甕)
- 시대
- 신라
- 연대
- 미상
- 유형
- 토기명
- 크기
- 구경(口徑) 32.8 복경(腹徑) 74.4 저경(底徑) 24.8 높이 85.0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토기의 형태는 동부(胴部)가 난형(卵形)에 가깝고 바닥은 좁으나 평저(平底)로 되었다. 짧은 목에서 구연(口緣)은 수평에 가깝게 벌어졌는데 구연부(口緣部)는 거의 없어지고 일부만 남아있다. 목에는 4줄의 굵은 침선(沈線)으로 된 파상문(波狀文)이 돌려졌고 기복(器腹)에서 약간 위쪽에는 3줄의 굵은 돌선대(突線帶)가 돌고 있다. 흑회색(黑灰色)을 띠고 있으며 고화도(高火度)로 소성된 경질토기(硬質土器)로서 표면에는 타정구(打整具)에 의하여 두들겨 내어진 격자문(格子文)이 전문(全面)을 덮고 있다. 이 대호(大壺)는 서회랑지(西廻廊址) 근처의 교란된 웅덩이 속에서 출토된 것으로 일부 남은 구연부의 상면(上面)에는 꼬챙이 같은 것으로 그어 쓴 ‘‥‥‥月三十日造得林家入‥‥‥’이라는 명문(銘文)이 남아있다. 매우 세련된 필치로 쓰여진 이 명문은 남아 있는 부분의 내용으로 보아 원래 아마도 이 토기를 만든 연월일(年月日)과 이 토기가 만들어지게 된 동기 들이 써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전체내용 특히 제작년(製作年)이 남아있지 않는 것이 애석하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판독문 | 문화재관리국 | ||
판독문 | 황수영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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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2002 | 『한국고대금석문종합색인』 |
단행본 | 1984 | 文化財管理局, 1984, 『皇龍寺 遺蹟發掘調査報告書』Ⅰ |
논문 | 1984 | 崔秉鉉, 1984, 「皇龍寺址出土 古新羅土器」『尹武炳博士 回甲紀念論叢』 |
단행본 | 1976 | 黃壽永, 1976, 『韓國金石遺文』, 一志社 ; 1994, 復刊 ; 1999, 『金石遺文 黃壽永全集4』,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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