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흥명청동초두(高德興銘靑銅鐎斗)
- 시대
- 신라
- 연대
- 미상
- 유형
- 금석기명
- 크기
- 미상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손잡이가 달린 솥이다. 일부가 파손되었는데, 일제시기에 유광교일(有光敎一)이 경주시 황오리 17호분에서 발굴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이 유물을 1936년 3월 30일 고적연구회(古蹟硏究會)에서 인계했다고 한다. 발이 셋 달리고 손잡이가 있는데, 긴 손잡이 아래쪽으로 가늘게 글이 4자 음각되어 있다. 그릇은 높이 11cm, 구경 18.8cm, 전체 길이 38cm이며, 글자는 지름 1.5cm 쯤이다.초두(鐎斗)는 중국 한대(漢代)부터 위진남북조대(魏晉南北朝代)에 성행했던 청동기(靑銅器)로, 군영(軍營) 등에서 밥을 짓거나 술을 데울 때 쓰였고, 야간경비 때에도 이를 두드렸다고도 한다. 덮개가 딸린 것도 있고, 몸신이 호형(壺形)으로 생긴 것, 다리가 없는 것 등 여러 형식이 있다. 분포 범위가 넓은데 특히 한국에 많고, 일본 나라(奈良) 신택천총(新澤千塚) 126호분에서도 비슷한 것이 보인다고 한다.본 초두(鐎斗)는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5개
해석문 | 김정숙 | ||
판독문 | 이난영 | ||
판독문 | 황수영 | ||
판독문 | 허흥식 | ||
판독문 | 김정숙 |
참고문헌
전체 6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2002 | 『한국고대금석문종합색인』 |
단행본 | 1995 | 國史編纂委員會, 1995, 『韓國古代金石文資料集』Ⅱ, 國史編纂委員會 |
단행본 | 1992 | 韓國古代社會硏究所 編, 1992, 『譯註 韓國古代金石文』Ⅱ, 駕洛國史蹟開發硏究院 |
단행본 | 1976 | 黃壽永, 1976, 『韓國金石遺文』, 一志社 ; 1994, 復刊 ; 1999, 『金石遺文 黃壽永全集4』, 혜안 |
논문 | 1974 | 姜友邦, 1974, 「古新羅의 金石文遺蹟」『書通』3, 동방연서회 |
단행본 | 1968 | 李蘭暎 編 李丙燾 監修, 1968, 『韓國金石文追補』, 中央大出版部 ; 1976, 亞細亞文化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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