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 사곡리성(固城沙谷里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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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사곡리 산20번지의 사당산(해발 220m)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테뫼식의 석축성으로 둘레 약 500m에 달하는 소규모 성이다. 산 정상부에 약 6,600㎡의 평지가 있으며, 현재 남쪽 부분에 성벽을 쌓은 흔적이 있고 주위에 기와편이 흩어져 있다. 지금은 대부분 붕괴되고 부분적으로 길이 40m, 높이 1m 정도만 잔존한다. 조선시대에 축조된 성으로 임진왜란 때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여 맞은편 산을 표적으로 삼아 활 쏘는 훈련을 했는데, 이때부터 이 산을 사당산이라 불렀으며, 맞은편 산은 일본 천황이라는 표적으로 삼았다하여 천황산이라 부르고 있다.(공봉석) |
참고문헌 | 고성군지(고성군지편찬위원회, 1995), 문화유적분포지도-고성군-(동아대학교박물관, 2004) |
구분 | 용어 |
사전명 |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성곽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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