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 타느키야마 고인돌(北松浦 狸山 支石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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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일본 나가사키켄(長崎縣) 키타마쓰우라군(北松浦郡) 사자조(佐佐町) 오아자마쓰세멘(大字松瀨免)에 위치하며, 좁은 충적평야에 접한 구릉 말단부에 입지한다. 1957년 모리 테이지로(森貞次郞) 등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고인돌〔支石墓〕 7기가 확인되었지만, 그 중 2기에 대하여 발굴조사하여 죠몬시대(繩文時代) 만기 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호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현무암(玄武岩)으로 크기는 130×100×20㎝이며, 고임돌〔支石〕은 8매가 놓여 있다. 매장주체부(埋葬主體部)는 돌널〔石棺〕이고 크기는 60×40×40㎝이다. 6호 고인돌은 덮개돌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고임돌 5매가 남아 있다. 매장주체부는 돌널로 크기는 90×30×40㎝이다. 기타 고인돌에서도 매장주체부는 모두 돌널을 채용하고 있는데, 크기는 69∼94×30∼40×20∼55㎝이다. 유물은 6호 고인돌에서 비취구슬〔翡翠大珠〕이 출토되었다. 본 유적의 고인돌 하부구조(下部構造)는 모두 돌널을 이용하고 있는데, 하부구조가 모두 돌널인 것은 일본에서 확인된 유적 중에 처음이다. 長崎縣 指定史蹟. (庄田愼矢) |
참고문헌 | 日本における初期の支石墓(森貞次郞, 金載元博士回甲紀念論叢, 1969) |
구분 | 용어 |
사전명 |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청동기시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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