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으로 찾기
- 대분류명
- 당간지주
- 소분류명
- [I1] 당간지주
설 명
1. 개요 서탑과 동탑의 남쪽에 1기씩의 당간지주가 자리하고 보물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토층조사는 서탑의 주변을 정화할 때 정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동탑의 남쪽에 있는 것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동탑 남쪽의 당간지주는 이 지역이 논으로 경작되고 있었으며 당간지주의 기단일부는 이 경작토층의 하부에 자리하고 있었다. 따라서 대부분이 묻혀있었고 남변기단은 거의 대부분이 드러난 상태였다. 2. 세부설명 기단석의 하부에 기단석을 받는 지복석(地覆石)이 놓여 있었는데 폭 30㎝내외의 장대석을 이용하여 각 면에 1매씩 놓여 있다. 그리고 간석(竿石)은 일부만 남은 파편인데 단면 8각을 이루며 길이 165㎝내외, 두께 30㎝내외이다. 토층조사 구역 중 서쪽에 있는 지주에 치우친 두 지주 사이의 중앙에 남북방향으로 트랜치를 넣었는데 이곳의 기단석 하부의 50㎝ 내외에서 와편(瓦片)이 출토되었고 이는 기단의 축조시대를 말해 주는 자료로 기단의 축조가 와편혼입 적갈색점토층의 존재에 의하여 창건시기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 서당간지주 안전상 당간지주의 동북모서리 한곳을 선정하여 시굴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범위는 동서 275㎝, 남북 400㎝크기로 확인하였다. 조사 결과 다짐토층에서 백제잔와편과 잔토기편 등이 출토되어 후대인 통일신라전반기 경의 어느 시기에 당간지주를 설치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저작권 및 이용범위
저작권 : - 이용범위 :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데이터 이용 만족도
만족도 확인
이미지
전체 133개 | 페이지 (1/17)
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