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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구분 삼릉계_금송정터
계곡명 삼릉계
계곡현황 계곡의 입구에 전아달라왕(傳阿達羅王), 전신덕왕(傳神德王), 전경명왕(傳景明王)의 능인 삼릉(三陵)이 있어 삼릉계(三陵溪)라 부른다. 남산에서 가장 많은 불상이 있고, 정상까지 오르기 쉬워 가장 잘 알려진 계곡이다. 계곡의 길이는 1.84㎞로, 금오산 정상에서 시작하여 약수곡과의 분수령에서 흘러오는 작은 냉곡과 상선암(上禪庵)쪽의 큰 냉곡으로 나누어지고, 하류에서 삿갓곡과 합쳐져 형산강으로 흘러든다. ‘냉곡'은 여름에도 찬바람이 불어온다고 해서 냉곡이라 하기도 하고, 추운 계곡이라는 뜻으로 냉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적/유물명 금송정터
조사년도 1998 ~ 2004
조사기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조사구분 정밀학술조사
출처자료 2004_경주남산 정밀학술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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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현황

시대 조선시대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배동 산46(임)
면적 40㎡
소유 내남면 배동 산46(임) - 사유지
위치와 현황 이곳은 상선암 마애여래좌상 위쪽 정상부로, 기암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상에 암반이 있는 곳이다. 북, 서, 동쪽이 암반으로 연결되어 있고, 남쪽은 트여 급경사를 이룬다. 건물지는 2.7×2.7m 크기의 단칸 구조로 추정되고,서쪽의 남서 기둥은 암반에 25×15㎝ 크기의 홈을 파서 세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지 주변에 통일신라시대 와편들이 다수 산재되어 있고, 이형석재가 1점 있다. 신라 景德王때 玉寶高란 사람이 지리산에 들어가 거문고를 배운지오십년만에 스스로 新調를 지어 타자 玄鶴이 날아와서 춤을 추었으므로 玄鶴琴또는 玄琴이라 부르며, 琴松亭은 寶高가 노닐며 즐기던 곳이라고[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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