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금동관음주성기(浮石寺金銅觀音鑄成記)
- 시대
- 고려
- 연대
- 1330년(충숙왕 17)
- 크기
- 세로 45.5cm, 가로 56cm
- 소재지
- 장기현(長崎縣) 대마도(對馬島) 관음사(觀音寺)
- 서체
- 미상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현재 일본 쓰시마 관음사(觀音寺)에 있는 금동관음보살상(金銅觀音菩薩像)을 제작하게 된 내력을 기록하고 있는 명문이다. 명문에 따르면 1330년(충숙왕 17, 天曆 3) 충남 서산시[瑞州]에 있던 부석사(浮石寺)에서 여러 시주를 모아 관음보살(觀音菩薩)을 제작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석사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도비산(島飛山)에 있는 사찰로, 그동안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 명문의 발견으로 1330년에는 이미 세워져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제작된 금동관음보살은 고려말기 왜구에 의해 약탈되어 일본으로 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
판독문 | 허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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