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관묘(한글) | 화순 품평리 앞들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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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한문) | 和順 品坪里 앞들 遺蹟 |
보고서명 | 이영문·이재운·최명희·김경연·김현미, 2013, 『 화순 품평리 앞들유적』, (財)東北亞支石墓硏究所. |
조사지역 | 전라남도 |
소재지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품평리 1248번지 일원 |
연대 | 3세기 중반~후반 |
유적개요 | 유적은 품평리 마을 동북쪽 야산(해발 160m)에서 뻗은 산자락 끝부분에 위치한다. 서쪽으로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남-북방향으로 지석천이 흐르고 있다. 유적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경지정리 사업구간에 포함되어 발굴조사 되었다. 조사결과 삼국시대 주구묘 38기, 옹관묘 6기, 수혈유구 6기, 구상유구 5기 등이 조사되었다. 옹관묘는 총 6기가 조사되었는데 9-1호, 15-1호, 32-1호, 2호는 주구내에서 확인되었으며, 1·2호는 단독으로 조성되었다. 모두 합구식이며, 전용옹관을 사용한 것과 대용옹관을 사용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용옹관을 사용한 것은 15-1호, 32-1호, 32-2호 옹관묘이며, 대용옹관을 사용한 것은 9-1호, 1·2호 옹관묘이다. 전용옹관을 사용한 15-1호 옹관은 저부에는 원형의 돌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동체부는 저부에서 사선으로 장동형에 가깝게 올라가다 거치문이 시문되어 있는 견부에서 살짝 좁아지다가 사선으로 외반되는 경부를 이루는데 경부에서 구순부로 갈수록 수평으로 외반되는 형태를 보인다. 문양은 견부에 거치문이 시문되어 있고 동체부에는 격자문이 시문되어 있다. 대용옹관으로는 호형토기와 주구토기를 이용하였다. 유물은 이중구연호, 호형토기, 옥이 출토되었다. |
조사기간 | 2011년 1월 10일 ~ 2011년 4월 15일 |
조사기관 | (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 |
발굴사유 | 경지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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