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관묘(한글) | 장성 환교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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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한문) | 長城 環校 遺蹟 |
보고서명 | (재)호남문화재연구원, 2008, 『장성 환교유적Ⅰ』. (재)호남문화재연구원, 2010, 『장성 환교유적Ⅱ』. |
조사지역 | 전라남도 |
소재지 |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남평리 환교마을 일대 |
연대 | A지구: 기원전 1세기 B지구: 3세기 후엽~4세기 전반 |
유적개요 | 유적은 환교마을 뒤편 해발 60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사면에 위치하는데, 동쪽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주변으로 곡간지대가 발달되어 있다. 유적은 장성군에서 시행하는 농공단지 이전으로 인하여 발굴조사되었다. 유구는 A지구와 B지구로 나누어 확인되었다. A지구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5기, 토광묘 1기, 삼국시대 주거지 65기, 수혈 6기, 구 6기, 토광묘 3기, 옹관묘 1기, 고려시대 수혈 2기, 조선시대 구 1기, 옹기옹관 2기, 민묘 1기, B지구에서는 삼국시대 분구묘 23기, 목관묘 6기, 옹관묘 5기, 조선시대 민묘 2기가 확인되었다. A지구에서 옹관묘는 1기가 확인되었다. 단독의 합구식 옹관묘로 옹형토기 2점을 나란히 횡치한 형태이다. 소옹의 저부에서는 퇴화된 굽의 형태가 관찰된다. 동체 중앙부에서 최대경을 가지며, 구연은 경부에서 살짝 바라져 직립에 가깝게 외반되는 형태이다. B지구에서 확인된 옹관은 분구 내에서 12기, 단독으로 조성된 5기가 있다. 옹관은 이옹식과 단옹식이 확인되었다. 단옹식은 대부분 전용옹관을 사용하였다. 이옹식 옹관의 구성은 옹과 옹, 옹과 호, 옹과 주구토기, 옹과 발 등 전용옹관과 일상용 토기를 이용하였다. 옹관으로 사용된 토기들은 모두 연질소성이다. 문양은 격자문이 대부분이며, 일부 무문과 집선문이 확인된다. 집선문은 대옹에서는 확인되지 않으며, 소옹 특히 호형토기나 발형토기 등 일상용기에서 확인된다. 거치문은 삼각문(△)과 능형문(◇)이 확인된다. 유물은 광구호, 단경호, 이중구연호, 양이부호, 호형토기, 옹형토기, 발형토기, 주구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
조사기간 | 2008년 4월 3일~2009년 9월 10일 |
조사기관 | (재) 호남문화재연구원 |
발굴사유 | 농공단지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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