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관묘(한글) | 영암 태간리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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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한문) | 靈巖 泰澗里 古墳 |
보고서명 | 이정호·기진화·정선일, 2010, 『영암 태간리 고분』,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 |
조사지역 | 전라남도 |
소재지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산4-2번지 일대 |
연대 | 3세기 후반~4세기 전반 |
유적개요 | 고분은 남서쪽에 시종저수지가 있고, 북동쪽으로는 금천제가 있는데 이곳 사이 구릉에 위치한다. 이곳은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가는 두 골짜기의 가운데에 위치한 구릉으로서 남동쪽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평지성 구릉의 말단부에 해당한다. 고분은 영암군의 요청에 의해 묘지 조성공사로 인해 파괴된 채 노출된 옹관 1기 및 그 주변을 대상으로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1호분에서 옹관 1기, 2호분에서 옹관 1기, 토광묘, 용도불명의 수혈유구 1기, 민묘 1기가 확인되었다. 옹관은 전용옹관을 이용한 합구식이다. 1호분 옹관과 2호분 옹관 모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저부에서 경부로 가면서 점차 넓어지는 형태이며, 경부에서 완만하게 오므라 들었다가 구연부에서 부드럽게 바라지는 형태이다. 2호 옹관의 저부에는 대·소옹 모두 음각원문 내부에 원형돌기가 있다. 내부에서 용도불명의 철제품이 출토 되었다. |
조사기간 | 2008년 4월~2008년 5월 |
조사기관 |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 |
발굴사유 | 긴급 발굴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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