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관묘(한글) | 신안 압해도 학동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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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한문) | 新安 押海島 鶴洞 遺蹟 |
보고서명 | 정영희·김영훈·정혜림, 2014, 『신안 압해도 학동 유적』, 목포대학교박물관 |
조사지역 | 전라남도 |
소재지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신용리 47-2번지 일원 |
연대 | 3~4세기 |
유적개요 | 유적은 뒷뫼로 불리는 해발 50m정도 야트막한 야산의 서쪽 사면부에 넓게 위치한다. 이곳은 동쪽으로 영산강의 하구와 인접해 있고, 해양교통로상 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유적은 신안군에서 시행하는 공설운동장부지에 포함되어 시·발굴조사 되었다. 조사결과 신석기시대 유물, 청동기시대 주거지, 삼국시대 토광묘·옹관묘·주구, 통일신라시대 기와가마, 조선시대 건물지, 배수로, 수로, 삼가마 등이 조사되었다. 옹관은 옹관묘, 4호 토광묘, 2호 주구 등에서 22개체가 확인되었다. 옹관묘는 등고선과 직교하여 반타원형으로 굴착한 후 옹관을 안치하였다. 장축방향은 일정하지 않다. 형식은 3옹 합구식, 2옹 합구식, 단옹식이 확인되었다. 옹관은 대부분 저부가 결실되거나 손상상태가 심하다. 옹관은 저부에서 완만하게 벌어져 올라가 동체부 상위에서 최대경을 이룬 후 내만된 형태로 구연부가 사선으로 완만하게 벌어진 형태와, C자형으로 넓게 벌어져 올라가다 외반하는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유물은 발형토기, 호형토기, 이중구연호, 양이부호, 파수부잔 등의 토기류와, 철겸, 철부, 철모, 철정, 철도자 등의 철기류 그리고 곡옥, 환옥 등이 출토되었다 |
조사기간 | 2011년 12월~2012년 9월 |
조사기관 | 목포대학교박물관 |
발굴사유 | 택지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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