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대립자산성(吉林大砬子山城)
설명 중국 길림성 길림시(吉林市) 사하자향(沙河子鄕) 삼도령자(三道嶺子) 대립자산 위에 있는 고구려산성이다. 이 산은 해발 272m이고 주변의 평지보다는 120m 높으며, 동남쪽은 산간의 분지를 이루었고 송화강과 동단산(東團山)과 떨어져 있으며, 용담산(龍潭山)과는 서로 바라보인다. 동북쪽은 송화강에 임하였고, 정북쪽은 넓게 펼쳐진 충적평원을 이루었으며, 서쪽과 서북쪽은 고산구릉으로 길림-장춘간 철로 및 길림-구참간 도로와 떨어져 있고, 과정산(鍋頂山)과는 7.8㎞ 떨어져 있다. 이곳은 길림분지의 북쪽 어귀로서 송화강의 뱃길을 막을 수 있는 위치여서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산성은 대립자산의 서북 능선에 축조되었는데 황토와 쇄석을 혼합하여 쌓았고, 현재‘L’형을 이루고 있다. 동서성벽의 길이는 58m, 남북성벽의 길이는 200m로 전체둘레는 258m이다. 외벽의 높이는 6m이고 내벽은 3m이며 상부의 너비는 1∼1.2m이다. 이 산은 지난 수십년 동안 채석장을 운영하여 동반부가 이미 없어져 산성의 원상을 알 수 없게 되었다. 대립자산성의 구조는 용담산성, 동단산산성과 같으며, 모두 삼국시대 고구려에 의해 축조되었는데, 위치상으로 보면 동단산산성과 함께 송화강의 양안을 방어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용담산성과는 의각지세를 이루는 또 하나의 위성(衛城)으로서 매우 중요한 산성이다.(박상일)
참고문헌 高句麗·渤海古城址硏究匯編(王禹浪·王寵北編著, 哈浜出版社, 1994)
구분 용어
사전명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성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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