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가네가사키패총[福岡 鐘崎貝塚]
설명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縣] 무나가타군[宗像郡] 켄카이 초[玄海町] 현해탄에 면한 해발 7m의 사구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네가사키식[鐘崎式]토기의 표식유적이다. 패총의 층위는 0.3∼0.9m 정도 두께의 패각층이 퇴적되어 있으며, 패총의 규모는 작다. 패류의 종류는 내만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암초성의 패류도 많다. 출토 유물은 마소승문(磨消繩文)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네가사키식토기가 주류를 이룬다. 석기는 간돌도끼, 돌수저, 화살촉, 공이, 긁개가 출토되었다. 특히 긁개는 대형[台形]에 가깝고, 어깨쪽 넓은 부분의 끝부분에 날을 형성한 것으로 가마사키형[鎌崎型]긁개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석기는 조개의 가공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시타카[越高], 아카마쓰[赤松]해안, 가마사키[鎌崎], 쓰구메노하나[つぐめの鼻]유적 등 주로 서북규슈의 해안 유적에서 출토되고 있다. 가마사키형긁개는 한반도에서도 출토되며, 유견석기(有肩石器)로 불리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남해안 지역의 울주 신암리, 부산 동삼동·범방, 통영 욕지도·상노대도, 여수 돌산 송도 패총 등의 유적에서 출토되고 있다. 어로구는 돌작살, 석추, 골각제 작살이 출토되었으며, 장신구는 조개팔찌, 상어 이빨의 귀걸이, 녹각제 비녀가 있다. 녹각제 비녀 2점은 여성의 인골 머리부분에서 검출되었다. 자연유물은 각종 패류를 포함하여 멧돼지, 사슴의 포유류, 복어, 돔류의 어류, 조류의 뼈도 검출되고 있다. 가네가사키패총의 시기는 조몬 후기 중엽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이상균)
참고문헌 九州の貝塚(北九州市立考古博物館, 1994), 한반도의 신석기문화의 신동향(이상균, 학연문화사, 2005)
구분 용어
사전명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신석기시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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