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가락바퀴(紡錘車)
설명 가락바퀴(紡錘車:방추차)는 실을 뽑을 때 사용하는 방적구의 일종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의 가락바퀴는 원반모양, 팽이모양, 주판알모양, 공모양 등이 있다. 가락바퀴의 가운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 있다. 이 구멍에 가락바퀴의 축이 될 막대를 넣고 그 축을 돌리는 방법으로 실을 꼬아서 뽑는 데 사용한다. 재질로 보면 흙을 빚어서 구운 것, 돌로 만든 것, 또는 질그릇 조각을 갈아서 만든 것 등이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주로 흙을 빚어서 구운 것이 많다.
참고문헌 조선전사 원시편(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고고학연구소, 1991), 조선의 신석기시대(서국태, 사회과학출판사, 1986)
구분 용어
사전명 한국고고학사전(2001)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가락바퀴(紡錘車)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 담당부서 :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