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 탄항봉수(瓮津炭項烽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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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세종실록(世宗實錄)』「지리지(地理志)」에 의하면 황해도(黃海道) 옹진현(瓮津縣) 소재 봉화(烽火) 2처 중 1처로서 현의 남쪽에 소재하며 동으로 강령(康翎) 밀점(蜜岾), 서로 금음여(今音余)에 응한다고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與地志)』에 의하면 탄항산(炭項山) 명으로 대응봉수의 변동이 없이 유지되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황해도 옹진도호부에 속하여 탄항봉수(炭項烽燧) 명으로 관문(官門)에서 남으로 15리의 거리이다. 서로 본부(本府) 남산봉수(南山烽燧), 동으로 강령 추치봉수(推峙烽燧)와 응한다고 하였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의하면 황해수사(黃海水使) 소관으로 검물여(檢勿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추치에 응하였다고 한다. 의주(義州) 고정주(古靜州)에서 초기하는 4거 직봉노선의 봉수로서 최종 무악서봉(毋嶽西烽)에 응하였다고 한다.(김주홍) |
참고문헌 | |
구분 | 용어 |
사전명 |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봉수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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