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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명(한글) | 정자동유적 |
|---|---|
| 시대 | 청동기 |
| 성격 | 취락 |
| 유적설명(한글) |
울산 정자동유적은 해발고도 60~75m의 구릉성 산지 정상부 평탄면에 위치하는 청동기시대 마을유적이다. 확인된 유구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48 동인데, 주능선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구릉 양쪽사면 을 따라 배열되고 있고 형태는 장방형과 방형이 주를 이룬다. 주거지 부 속시설로는 벽구와 노지, 주혈, 배구수, 벽주혈 등이 확인되고 있다. 조사된 주거지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1호 주거지는 길이 10.3m, 너 비 5.1m, 깊이 45cm이다. 내부시설로는 주혈, 노지, 벽구, 배수구 등이 있다. 주혈은 10주식이며 노지는 수혈식으로 원형이다. 벽구는 네 벽면 모두 설치되어 있으며 단면 U자상이다. 배수구는 북동방향의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고 규모는 길이 36cm, 너비 60cm, 깊이 약 35cm이다. 25호와 26호 주거지는 구릉의 평탄한 말단부에 위치하며 해발고도는 약 55~56m이다. 25호 주거지가 26호 주거지를 파괴하고 들어선 것으 로 보아 시간상으로 26호 주거지가 25호 주거지보다 이른 유구이다. 25 호 주거지는 화재주거지로, 바닥면이 대부분 경화면을 이루고 있으며 주주혈은 6주식으 로 지름 약 14~18cm, 깊이 약 20cm 내외이 다. 노지는 북쪽 단벽으로 치우쳐져 설치되 었으며 단면형태는 원형이다. 벽구는 네 벽면에서 모두 확인되며 배수 구는 북서쪽으로 길게 뻗은 형태이다. 26호 주거지는 길이 7.5m, 너비 4.2m, 깊이 47cm이다. 주주혈은 8주식이고 원형의 노지는 남쪽 단벽에 치우쳐서 설치되었다. 벽구는 네 벽에 모두 설치되었으며 배수구는 암 거식으로 남서쪽으로 뻗어있다.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유물의 수는 많지 않으며, 공렬문 과 단사선문의 무문토기류와 석기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무문토기 중 기형을 알 수 있는 것으로는 5호, 9호, 40호, 42호 주거지에서 출토된 발형토기와 27호 주거지에서 출토된 단도마연토기, 25호 주거지에서 출 토된 호형토기 정도이다. 석기는 석촉과 석부, 석창, 석착, 반월형석도, 미완성석기, 지석 등 다양한 종류가 출토되었고, 그 중 가장 많은 수가 출토된 것이 석부류인데 대부분이 합인석부이다. 그 외 출토품 중 방추 차는 석제와 토제가 있고 어망추는 대부분의 주거지에서 1 ~3개 정도씩 출토되었으며 형태는 원통형과 구슬형이다. 이 유적은 해안의 비교적 높은 구릉 정상부에 위치하는 마을 유적으 로서 향후 울산지역의 청동기시대 주거지 연구와 해안성 취락의 생활상 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필 : 배은경, 감수 : 이청규) |
| 특징 | 동해안의 해안 구릉 취락 유적 |
| 주요유적 | 주거지 |
| 유적요약설명 | 총 주거지는 48동이 확인되었으며, 해안의 비교적 높은 구릉 정상부에 위치하는 마을 유적이다. |
| 조사기관 |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
| 집필자 | 배은경 |
| 사전명 | 2007 한국고고학저널 |
- 담당부서 : 고고연구실
- 문의 : 042-860-9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