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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명(한글) | 율문리유적 |
|---|---|
| 시대 | 원삼국 |
| 성격 | 취락 |
| 시군구 | 강원도 춘천 |
| 유적설명(한글) |
이 유적은 소양강 북안에 길게 형성된 충적대지의 중간부분에 위 치한다. 이 유적에서는 총 19기의 주거지 윤곽선이 확인되었으나 1 기만 조사되었다. 주거지는 평면형태가 장방형이며 출 입구를 남쪽에 둔 철(凸)자형으로, 규모 는 길이 5.6m, 너비 4.3m이다. 출입구 는 폭 1.2m, 잔존길이 2.15m이다. 바 닥은 진흙을 깔아 다짐하였고, 화재로 인하여 폐기되었다. 주목되는 점은 아궁 이와 부뚜막, 구들, 배연시설이 완벽하 게 구비된 상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아궁이와 부뚜막은 주거지의 동쪽 벽 에 잇대어 마련하였다. 아궁이는 부뚜막 의 남쪽 끝부분에 시설하였는데 입구의 양쪽에 각각 봇돌을 세우고 위에는 이맛 돌은 얹어 만들었다. 아궁이의 벽면은 안쪽에 넓은 판석을 세워서 만들었다. 내부의 중앙에는 2개의 돌을 사용하여 솥받침[支脚]을 만들었고, 윗면은 용기 를 얹혀 놓을 수 있도록 솥걸이를 만들 었으나 함몰된 상태였다. 아궁이에서 고래로 연결되는 부뚜막의 내부는 중앙 에 판석을 세워 두 줄로 고래를 만들고, 상부와 외벽에 판석을 두고 진흙을 발라 마감하였다. 구들은 주거지의 동북쪽 모서리에서 부뚜막과 연결되며 주거지 북벽 을 따라 연결되어 서북쪽 모서리에서 배연구와 연결된다. 구들의 고래 는 남쪽 벽체를 나무로 받치고, 상부도 판재를 덮은 후 점토를 발라 만 들었다. 배연시설은 밑둥을 자른 토기 호 등을 받치고 내외면은 점토를 발랐다. 굴뚝은 배연시설 내면에 남은 목탄흔으로 볼 때 목재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물은 주거지 내부에서 토기, 철기, 탄화곡물 등이 출토되었다. 토기 는 구연부가 짧게 외반된 발형토기, 외반구연호, 양쪽손잡이가 달린 발 형토기 등의 경질무문토기, 연질평저호(軟質平底壺) 1점과 구연부편 등 의 한식계(漢式系) 토기가 출토되었고, 철기는 주조철부(鑄造鐵斧), 철 촉(鐵鏃), 철도자(鐵刀子) 등이, 곡물은 콩, 팥, 새팥 등이 수습되었다. 이처럼 율문리 유적에서는 아궁이와 부뚜막, 구들, 배연시설이 완벽하 게 구비된 상태로 확인되었는데, 온돌의 발전과정 및 우리나라의 건축 · 주거 문화사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집필 : 홍성익, 감수 : 최성락) |
| 특징 | 원삼국시대의 취사와 난방시설이 남아있는 유적 |
| 주요유적 | 주거지 |
| 유적요약설명 | 아궁이와 부뚜막, 구들, 배연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된 상태로 확인되는데, 온돌의 발전과정 및 우리나라 건축·주거 문화사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
| 조사기관 | 예맥문화재연구원 |
| 집필자 | 홍성익 |
| 사전명 | 2006 한국고고학저널 |
- 담당부서 : 고고연구실
- 문의 : 042-860-9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