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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명(한글) | 초곡리 취락유적 |
|---|---|
| 시대 | 청동기 |
| 성격 | 취락 |
| 시군구 | 경상북도 포항 |
| 유적설명(한글) |
이 유적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 리 산 38-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청동기시대 주 거지를 비롯해서 원삼국시대 널무덤과 통일신라 시대 돌방무덤, 돌덧널무덤 등으로 다양한 유구 가 조사되었다. 청동기시대 집자리는 55기로 남쪽 구릉에 28 기, 북쪽구릉에 27기가 분포한다. 남쪽구릉 취락의 경우 (중)대형의 장방형 집자 리인 1호, 18호, 28호 집자리가 등 간격으로 배치 되고 그 주변에 중소형의 집자리가 군집한 양상 을 보여주고 있다. 공지는 1호 집자리 동편과 28 호 집자리 북편 2군데서 확인된다. 구릉의 북동 사면에는 다수의 도랑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 구 역은 주거구역과 의도적으로 분리해서 조성한 제 천 행사의 공간일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정상부의 해발고도가 남쪽구릉과 동일한 북쪽 구릉에는 좁고 길게 뻗어있는 평탄면이 조성되어 있다. 소형의 장방형 또는 방형 집자리가 구릉 서 편의 지형이 높은 쪽으로 밀집 분포하는데, 주구형 유구를 중심으로 감싸듯이 배치되어 있다. 북 쪽구릉의 동편 구릉정상부 평탄면의 넓은 지점 에는 집자리가 조성되어 있지 않고 공지로 남아 있다. 53호 집자리와 1호 돌널무덤 사이의 거리는 약 60m가 조금 넘는데, 그 사이에는 아무런 시설 물들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집자리와 무 덤공간은 구역을 달리하여 위치하고 있어 당시 사람들이 취락을 조성할 때 성격별로 공간을 구 분하였음을 알 수 있다. 출토유물은 토기 53점, 그물추 61점, 석기 65점 으로 총 179점이다. 토기는 구연부에 장식된 문양 으로 입술+구멍무늬와 구멍무늬가 확인된다. 석 기로는 반달돌칼, 돌칼, 돌도끼, 가락바퀴, 돌화살 촉 등이 출토되었다. 61점이나 출토되는 그물추 는 어로생업과 관련하여 주목되는 유물이다. 출토된 표지적인 토기와 집자리 구조 볼 때 2 기로 단계 구분할 수 있는데, 1기에는 평면형태가 장방형이고, 지면식 화덕이 설치된 흔암리식 집자리가 대부분 속한다. 주거지 내부에서 톱니입술 +구멍무늬와 구멍무늬 토기가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전기 후엽에 해당한다. 2기에는 네 모서리에 기둥구멍이 배치되는 전형적인 울산식 집자리가 특징적으로 후기 전반에 해당한다. 초곡천을 따라 발굴조사된 다른 청동기시대 유 적의 사례가 다수 전하는 바, 이들과 비교를 통하 여 한반도 동남해안의 일정 지구 단위로 형성된 청동기시대 마을의 모습을 설명할 수 있는 귀중 한 학술자료가 되겠다. |
| 특징 | 포항 흥해 초곡천 주변에 살았던 청동기시대 사람들 |
| 주요유적 | 주거지 |
| 유적요약설명 | 다수의 도랑으로 의도적으로 분리한 제천 행사의 공간과 무덤공간과 주거공간의 구분한 것이 보이는데, 이를 통해 청동기 마을의 모습을 약간이나마 추정해 볼 수 있다. |
| 조사기관 | 영남문화재연구원 |
| 집필자 | 이원태 |
| 사전명 | 2013 한국고고학저널 |
- 담당부서 : 고고연구실
- 문의 : 042-860-9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