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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한글) 석장동유적
시대 청동기
성격 분묘
시군구 경상북도 경주
유적설명(한글)

경주 석장동유적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의 구획묘(區劃墓)는 전모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확인된 길이만 43m에 달하는 점에서 초대형 규모임은 분명하 다. 50cm 내외의 깬돌(割石)을 이용하여 석축(石築)한 구획 석렬(區劃石列)의 안쪽에는 돌널무덤(石棺墓) 1기와 화장무 덤(火葬墓)으로 추정되는 유구 등이 분포하고 있다. 화장 무덤으로 추정되는 길이 216cm, 남은 너비 175cm, 남은 깊이 10cm 규모의 구덩이(竪穴) 내부 바닥면에서는 전면 에 걸쳐 목탄(木炭)이 노출되었고, 벽면에서는 적갈색으 로 소결된 흔적이 관찰되었다. 목탄의 상면에서 3명에 해당하는 인골편(人骨片)들이 노출되었는데, 가지런하게 나무를 깔고 주검을 그 위에 놓은 후에 불을 피운 것으 로 추정된다. 경주 석장동유적의 구획묘는 남한 전역에 분포하는 주구식(周溝式)을 비롯한 부석식(敷石式)·즙석식(葺石式)·석축 식(石築式) 등 여러 형식의 구획묘와 비교된다. 이 가운데 창원 덕천리(德川里)유적이나 김해 율하 리(栗下里)유적 등에서 보고된 바 있는 석 축식 구획묘는 석장동의 그것과 유사 한 형태를 보이는 점에서 양 지역의 관 련성이 주목된다. 한편 최근 화장묘의 조사 예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감안 하면, 청동기시대 묘제의 하나로서 화 장무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이와 관련하여 안성 만정리(萬井里) 신기유적 을 비롯하여 평택 토진리(土津里)유적, 안 산 선부동(仙府洞)유적, 광주 역동(驛洞)유 적 등 경기지역의 발굴성과와 중국 요 동반도 및 서북한지역의 무덤에서도 화장의 흔적이 자 주 확인되는 점에서 비교·검토할 만하다.

특징 경주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청동기시대의 초대형 구획묘와 화장묘
주요유적 구획묘, 석관묘, 화장묘
유적요약설명 경주 석장동유적의 구획묘는 창원 덕천리유적이나 김해 율하리유적 등에서 보고된 바 있는 석축식 구획묘와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조사기관 계림문화재연구원
사전명 2010 한국고고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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