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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한글) 월내동 상촌/적량동 상적유적
시대 청동기
성격 분묘
시군구 전라남도 여수
유적설명(한글)

남해안의 여수반도는 적량동 상적유적과 월내동유적 을 중심으로 평여동(平呂洞)유적, 오림동(五林洞)유적 등의 조사를 통해 고인돌(支石墓) 최대 밀집 분포지역으로 유명 한 곳이다. 최근 이 일대에 대한 발굴결과, 청동기시대(靑 銅器時代) 고인돌 231기와 집자리(住居址) 16기가 새로이 밝 혀져 기존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월내동 상촌 고인돌군 II·III지점은 지금까지 조사된 남해안 지역의 부석식(敷石式) 구획묘(區劃墓) 혹은 묘역식(墓 域式) 고인돌로 불리는 무덤이 조사된 유적 가운데 가장 많은 수가 발굴되었다. 상촌 고인돌군 III은 6개의 소군 집으로 나뉘며, 각 군집은 초대형의 덮개돌上石과 묘역 을 가진 고인돌을 기점으로 연접하여 축조된 양상을 보 이고 있는 점에서 고인돌 축조의 기획성과 연속성을 엿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출토된 청동기로는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 4점이 있는데, 특히 월내동 상촌 고인돌군 II지 점의 18호 무덤에서 나온 비파형동검은 두 조각으로 깨 진 완형 1개체가 포개진 상태로 노출된 점에서 독특한 부장 양상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여수반도에서는 이번에 보고된 월내동 상촌 ·적량동 상적유적의 비파형동검뿐만이 아니라, 이미 알려져 있는 적량동 상적유적을 비롯해서 평여동(平呂 洞), 오림동(五林洞), 봉계동(鳳溪洞), 화장동(禾長洞) 등의 고인 돌 유적에서 청동기가 15점 이상 출토되었다. 이것은 지 역적으로 볼 때, 현재 한반도의 고인돌에서 나온 청동기 로는 가장 많은 수량에 해당한다. 이러한 점에서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최대 밀집지역이었던 여수반도는 당시 최고의 고가품(高價品)이자 위세품(威勢品)인 청동기의 소유 면에서도 다른 지역을 압도한다. 즉 여수반도는 한반도 에서 청동기와 고인돌문화가 가장 발전했던 선진 지역 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징 남해안 여수반도의 청동기샏 공동묘지에서 비파형동검이 발굴되다
주요유적 지석묘, 주거지
유적요약설명 다른 여수반도의 유적과 보면 청동기가 15점 이상 출토되었다. 청동기 밀집지역이었던 여수반도는 한반도에서 청동기와 고인돌문화가 가장 발전했던 선진지역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사기관 동북아지석묘연구소
사전명 2010 한국고고학저널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월내동 상촌/적량동 상적유적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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