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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명(한글) | 양촌유적 |
|---|---|
| 시대 | 청동기 |
| 성격 | 취락 |
| 시군구 | 경기도 김포 |
| 유적설명(한글) |
김포 양촌유적은 국책사업인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굴되었다. 이 유적은 구석기시대 (舊石器時代)의 고토양층과 석기를 비롯해서 신석기시대 (新石器時代)부터 조선시대(朝鮮時代)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 치는 기간의 집자리(住居址)와 무덤墓 등이 다양하게 확인 되어, 김포시민의 삶과 죽음의 긴 역사를 고고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 집자리는 116기가 조사되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청동기시대 집자리는 해발 24-35m의 낮은 구릉 정상 부 또는 사면에 분포하며, 장축방향은 대부분 등고선과 평행한다. 평면형태는 말각방형이나 장방형, 세장방형 을 띠며, 내부 시설로는 화덕자리(爐址), 기둥 구멍(柱孔), 벽 도랑(壁溝), 저장 구멍(貯藏孔) 등이 확인되었다. 화덕자리는 장축 중앙선상에 무시설식(無施設式)과 구덩식 화덕자리 (竪穴式爐址)가 혼재되어 나타나며, 돌을 이용한 돌둘림식 화덕자리(圍石式爐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형 집자리에 서는 4주식(柱式) 혹은 6주식으로 기둥 구멍이 배치되었 으며, 장방형과 세장방형 집자리에서는 화덕자리와 같 이 장축방향으로 중앙에 1열로 배치된 경우도 일부 보 인다. 벽도랑시설은 대부분 벽가에 둘러 설치되었으며, 내부에는 벽체를 지탱하기 위한 작은 기둥구멍들이 있 다. 곡물을 비롯한 식재료를 토기 등에 담아두기 위해 서 만든 저장 구멍은 주로 짧은 벽 쪽에 마련되었다. 집 자리에서 출토된 유물은 겹아가리(二重口緣), 겹아가리+ 짧은 빗금(單斜線), 톱니입술(口脣刻目)+구멍(孔列), 구멍, 톱니 입술 등의 문양을 새긴 깊은바리(深鉢形)나 항아리(壺形)의 토기류가 있으며, 석기류는 돌도끼石斧(한쪽날偏刃·양 날兩刃·바퀴날(環狀)·톱니날도끼(多頭石斧)를 비롯해 돌 화살촉(石鏃)(무경식(無莖式)·일단경식(一段莖式)·이단경식 (二段莖式)), 돌끌(石鑿), 돌칼(石劍), 돌창(石槍), 반달돌칼(半月形石刀), 숫돌(砥石), 갈돌(石棒), 갈판, 가락바퀴(紡錘車)(석제· 토제)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왔다. 양촌유적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집자리 116기가 모두 한 시기에 공존한 것은 아니며, 청동기시대 전기(前期)에 해당하는 것이 중심이지만 일부는 중기(中期)로 편년되는 집자리도 있는 것 같다. 유적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당시의 마을 구조나 변천 양상, 또는 집 단의 이동 생활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찾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
| 특징 | 김포 한강신도시의 전신인 청동기새 대규모 마을유적 |
| 주요유적 | 주거지 |
| 유적요약설명 | 주거지는 청동기 전기에 해당하는 것이 중기이지만 일부는 중기로 편년되는 집자리도 있는 것 같다. |
| 조사기관 | 고려문화재연구원 |
| 사전명 | 2010 한국고고학저널 |
- 담당부서 : 고고연구실
- 문의 : 042-860-9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