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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한글) 운곡동유적
시대 청동기
성격 취락
시군구 전라남도 나주
유적설명(한글)

나주 운곡동유적은 청동기시대靑銅器 時代부터 고려시대高麗時代까지 점유되 었던 복합유적으로 지석묘支石墓 5개 군 37기·주거지 137기·채석장·저습 지·토기가마土器窯·옹관묘甕棺墓·석 곽묘石槨墓·석실묘石室墓·건물지 등 이 조사되었다. 이 중 청동기시대의 유구는 주거지·지석묘·채석장 등 주거와 매장시설이 함께 확인되었다. 주거지는 총 75기로 중상부 능선을 따라 밀집 분포 하며, 모두 청동기시대 후기에 해당하는 송국리유형松菊里類型의 주거지이다. 평 면형태로는 원형과 방형이 모두 확인되 었는데, 방형이 원형보다 먼저 만들어졌 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석묘군은 주거지 역과 입지를 달리하여 분포하며, 하부구 조로는 석곽이 주류를 이루나 석관 및 위 석형圍石形 구조도 일부 확인된다. 채석장에는 지석묘의 상석을 채취한 공간이 남아 있고, 상석으로 사용될 암반 이 주변에 떨어져 있어 외관상 채석장으로 추정할 수 있 다. 또한 암반에는 사다리꼴의 선각線刻과 성혈性穴 등 이 확인된다. 선각의 세로 간격은 2~4cm, 가로 간격이 2~3cm로 한 면의 선각 범위는 20~40cm 정도이며, 중 앙부에는 X자모양의 도형을 배치하였다. 특히 채석장 의 북쪽에 위치한 안성 지석묘군에서는 채석장과 동일 한 석질의 상석에 유사한 암각화가 새겨져 있어 주목된 다. 운곡동유적은 주거지역과 매장지역이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청동기시대 후기의 대규모 취락으로 지 석묘 축조기술에 관련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징 삶과 죽음이 분리된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유적
주요유적 주거지, 지석묘, 채석장
유적요약설명 운곡동유적은 주거지역과 매장지역이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청동기시대 후기 대규모 취락으로 지석묘 축조기술에 관련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조사기관 마한문화연구원
사전명 2009 한국고고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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