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 빙현돈대(江華氷峴墩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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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산378번지 박촌말이 있는 야산의 북사면에 위치한다. 현재 석벽은 모두 손실되었고, 51×45㎝ 크기의 면석 1개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돈대가 있던 곳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밭의 사면이 32m 정도이므로 정방형의 돈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포좌와 문지의 위치도 전혀 알 수 없다. 1679년에 축조되었던 다른 돈대들과는 달리 숙종 44년(1719) 강화도의 50번째 돈대로 축조되었으며, 승천보의 관할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돈대 내부에 건물을 두어 창고와 수직(守直)하는 병사의 숙소로 삼았다.(배성수) |
참고문헌 | 강화군 군사유적-돈대편-(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1999), 강화의 문화유적(대한조계종문화유산발굴조사단, 2002) |
구분 | 용어 |
사전명 |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성곽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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