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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신라범종
봉덕사 성덕대왕신종(奉德寺 聖德大王神鐘)
고려범종
경기도 양평 출토 범종(京畿道 楊平 出土 梵鍾)
조선범종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성화6년명범종(國立慶州博物館 所藏 成化6年銘梵鍾)

한국의 범종은 전통문화(傳統文化) 속에 불교미술(佛敎美術)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클 뿐 아니라 공예품(工藝品)은 현존하는 불교미술품(佛敎美術品)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 범종(梵鍾)은 오늘날에도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불구(佛具)로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중요(重要)한 성보문화재(聖寶文化財)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범종은 소리가 청아?신비(淸雅?神?)하여 신종(神鍾)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의 뛰어난 주조기술(鑄造技術)과 비천상(飛天像)과 같은 아름다운 장식(裝飾), 그리고 우수한 조형성(造形性)이 어우러진 불교 미술품(佛敎 美術品)의 백미(白眉)로 꼽는 유물입니다.

1996년 12월 국립문화재연구소장 김동현(金東鉉)



범종 종합조사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972년~1974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비롯하여 공공박물관, 대학박물관, 각 사찰, 개인 등이 소장한 범종 176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신라시대부터 조선말기 까지를 총망라하였다. 책자의 내용은 우선 사진과 탁본을 먼저 수록하고, 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범종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각 부분의 세부 도면을 첨가하여 한 눈에 한국 범종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다.
이 책자는 신라, 고려, 조선의 전시대를 망라하였고, 사진과 탁본, 도면 등의 자료로 시대별 특징을 개괄적,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범종(梵鍾)의 형태(形態)와 각부(各部) 명칭(名稱)

한국 범종의 형태와 각부 명칭 이미지


고려범종(기증 반환 : 다까하라 히미꼬(高原日美子))

고려범종 기증 반환 이미지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가 전 세계에 많이 흩어져 있다.
우리의 문화재가 국외로 나가게 된 것은 약탈에 의한 경우도 있고, 외국 수집가에 의했거나 기타 방법으로 유출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유산이 모두 되돌아온다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다.

이 보고서에 수록된 고려범종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유출되었던 귀중한 우리의 문화재로 일본인 소유자가 기증함으로써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범종의 기증 경위와 과정, 기증된 범종 각 부분의 양식과 문양을 알 수 있는 사진 자료와 실측도면, 탁본 자료 등을 수록하였으며, 보존 처리 과정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포함하였다. 끝으로 일본에 소재한 한국 범종에 대한 설명과, 한국과 일본에 있는 한국 범종에 대한 간략한 목록을 덧붙였다.
  • 정보제공부서 : 미술문화재연구실
  • 담당자 : 이종숙
  • 문의 : 042-860-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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