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진주 대평리 옥방8지구 선사유적(晋州 大坪里 玉房8地區 先史遺蹟)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초록
國立昌原文化財硏究所에서는 1999년 3월 9일부터 1999년 8월 10일까지 약 150일간에 걸쳐서 慶南 晋州市 大坪面 大坪里 769-19번지 일대 玉房部落內에 位置하고 있는 靑銅器時代의 住居址 17棟과 集石 10基, 野外爐址 16基, 竪穴 125基, 石棺墓 21基, 그리고 生産施設인 耕作址에 대한 發掘調査를 실시하였다.
이 遺蹟은 南江댐 補强工...
國立昌原文化財硏究所에서는 1999년 3월 9일부터 1999년 8월 10일까지 약 150일간에 걸쳐서 慶南 晋州市 大坪面 大坪里 769-19번지 일대 玉房部落內에 位置하고 있는 靑銅器時代의 住居址 17棟과 集石 10基, 野外爐址 16基, 竪穴 125基, 石棺墓 21基, 그리고 生産施設인 耕作址에 대한 發掘調査를 실시하였다.
이 遺蹟은 南江댐 補强工事에 의해 새롭게 水沒이 예정되는 지역내 河道改良事業의 대상지로써 중장비에 의해 굴삭되어 완전히 소멸될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당시 文化財管理局(現, 文化財廳)을 비롯한 慶尙南道 文化藝術課, 남강댐ㆍ밀양댐건설지원사업소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서 學術發掘調査하게 되었다. 우리 硏究所에서 맡게된 地域은 大坪地域의 水沒地區內에서 제일 남쪽에 位置한 地區로 慶尙南道에 의해서 임의로 구획된 玉房 8地區이며, 慶尙大學校博物館과 國立晋州博物館에서 1997년에 發掘調査를 담당한 玉房 1地區 및 玉房 2地區와 각각 東쪽과 南쪽이 接하며 경남고고학연구소에서 조사를 맡은 玉房 9地區와도 西쪽으로 서로 경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