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진주 대평리 어은2지구 선사유적Ⅰ(晋州 大坪里 漁隱2地區 先史遺蹟Ⅰ)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초록
國立昌原文化財硏究所에서는 1977년 1월 6일부터 1998년 7월 29일까지 2년간에 걸쳐서 慶南 晋州市 大坪面 大坪里 1303-6번지 일대 漁隱部落內에 位置하고 있는 靑銅器時代의 住居地 50棟과 竪穴遺構 32基, 集石 42基, 野外爐址 33基, 石棺墓 8基, 支石墓 2基, 그리고 農耕地인 밭터에 대한 發掘調査를 실시하였다.
이 遺蹟은 南江댐 補...
國立昌原文化財硏究所에서는 1977년 1월 6일부터 1998년 7월 29일까지 2년간에 걸쳐서 慶南 晋州市 大坪面 大坪里 1303-6번지 일대 漁隱部落內에 位置하고 있는 靑銅器時代의 住居地 50棟과 竪穴遺構 32基, 集石 42基, 野外爐址 33基, 石棺墓 8基, 支石墓 2基, 그리고 農耕地인 밭터에 대한 發掘調査를 실시하였다.
이 遺蹟은 南江댐 補强工事에 의해 새로이 水沒되는 예정지역내의 河道改良事業의 대상지로써 완전히 소멸될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당시 文化財管理局(現, 文化財廳), 慶尙南道 文化藝術課, 慶尙南道 南江댐ㆍ밀양댐건설지원사업소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서 發掘되었다. 우리 硏究所에서 맡게된 地域은 大坪地域의 水沒地區內에서 제일 北쪽 끝에 位置한 地區로 慶尙南道에 의해서 임의로 구획된 漁隱 2地區이며, 慶南大學校博物館에서 發掘調査를 담당한 漁隱 1地區와 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