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함안윤외리분묘군발굴조사보고(咸安輪外里墳墓群發掘調査報告)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초록
洛東江을 中心으로 한 嶺南地方에는 先史 및 歷史時代에 걸친 수많은 遺蹟과 遺物들이 散在되어 있으나 급속한 近代化에 따른 國土開發과 經濟成長에 힘입어 날로 文化遺蹟의 파괴는 더해가고 있고, 또한 黃金萬能主義風潮에 물들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서 민족의 古代史를 말살시키는 고의적인 盜屈이 各地에서 널리 盛行하고 있는 실정이다.
今回에 보고하게된...
洛東江을 中心으로 한 嶺南地方에는 先史 및 歷史時代에 걸친 수많은 遺蹟과 遺物들이 散在되어 있으나 급속한 近代化에 따른 國土開發과 經濟成長에 힘입어 날로 文化遺蹟의 파괴는 더해가고 있고, 또한 黃金萬能主義風潮에 물들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서 민족의 古代史를 말살시키는 고의적인 盜屈이 各地에서 널리 盛行하고 있는 실정이다.
今回에 보고하게된 咸安郡 法水面 輪外里墳墓群도 後者의 경우와 같은 盜掘에 의해서 發見하게 된 것으로써, 1992年 10月初頃 地域住民의 제보에 의해 墳墓群을 盜掘하던 범인들이 모두 咸安警察署에 검거됨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범인들의 진술에 따라 咸安郡 文化公報室에서는 現場확인조사를 우리 硏究所에 의뢰하게 되었고 이에, 10月 5日 文化公報室 職員(金榮一, 現. 함안의료원 근무)의 안내로 本硏究所의 李柱憲이 직접 現場을 답사하고 盜掘에 의해서 처참하게 파헤쳐진 法水面 輪外理 499-1번지 일대에 대한 긴급 收拾調査를 計劃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