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발굴조사 중간보고(實相寺 發掘調査 中間報告)
- 발행년도
- 1999 년
- 형태사항
- 292p
- 저작권자
-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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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실상사는 통일신라 興德王때 洪陟國師에 의해 창건된 九山禪門 최초의 伽藍으로 당시에는 知實寺라 불리다 고려초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고, 1,100여년 동안 선종불교의 法燈을 이어온 유서 깊은 사찰이다. 하지만 오랜 연륜과 많은 귀중한 불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실상사는 寺勢가 상당히 축소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실상사 종합정비계획의...
실상사는 통일신라 興德王때 洪陟國師에 의해 창건된 九山禪門 최초의 伽藍으로 당시에는 知實寺라 불리다 고려초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고, 1,100여년 동안 선종불교의 法燈을 이어온 유서 깊은 사찰이다. 하지만 오랜 연륜과 많은 귀중한 불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실상사는 寺勢가 상당히 축소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실상사 종합정비계획의 일환으로 발굴조사를 통하여 寺域의 변천과정을 파악하고 수집되는 자료를 통해 실상사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본격적인 발굴이 시작된 1997년부터 1999년 상반기까지의 발굴조사 내용을 정리하여 발간하는 중간보고서로서 주요 건물지와 출토유물을 도면, 사진, 탁본자료와 함께 수록하였으며, 수록내용은 유구와 유물을 구분한 다음 이들을 다시 건물지별, 종류별로 세분하여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