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서해안 도서지역 패총 지표조사Ⅰ(西海岸 島嶼地域 貝塚 地表調査Ⅰ)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초록
1980년 이후 서해안지역에 대한 간척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많은 선사유적들이 멸실 되어가고 있어 이 지역에 존재하는 유적의 분포파악을 통해 이들에 대한 훼손을 최소한으로 막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1993년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충남 보령시일원 도서지역에 대한 패총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조사된 자료를 정리하여 발간한 보고서이다. 제한...
1980년 이후 서해안지역에 대한 간척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많은 선사유적들이 멸실 되어가고 있어 이 지역에 존재하는 유적의 분포파악을 통해 이들에 대한 훼손을 최소한으로 막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1993년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충남 보령시일원 도서지역에 대한 패총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조사된 자료를 정리하여 발간한 보고서이다. 제한된 지역과 열악한 여건 속에서 진행된 조사인 만큼 만족스러운 성과는 거둘 수 없었고 수록내용에도 미진한 부분은 있으나 도서문화의 복원을 위한 자료가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에는 원산도, 장고도, 삽시도 등지에서 확인된 패총 10개소에 대한 현상설명자료가 수록되어 있다.